작전명 다뉴브 - 폴란드

Operation Danube

Operation Danube

작전명 다뉴브 (Operacja Dunaj, 2009)
폴란드

감독 : 자켁 글롬브(Jacek Głomb)
출연: 마그다 비에간스카(Magda Bieganska), 프리젬슬라우 블루스즈 (Przemyslaw Bluszcz), 얀 부다르 (Jan Budar)

소개 :

전투에 대한 두려움, 적에 대한 증오, 상실이 만들어내는 슬픔, 그리고 웃음까지. 전쟁 중에는 모든 감정이 고조된다. 이번 달 유로채널은 폴란드의 가장 유명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사랑, 섹스, 불륜, 전투가 공존하는 전쟁 영화를 소개한다.

때는 체코슬로바키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기 시작할 때, 폴란드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반란 진압을 돕기 위해 지원군을 파견한다. 폴란드의 마음씨 좋은 그라즐로와 소령은 부대와 함께 반란진압에 투입되는데, 그들의 부대는 다른 전쟁과는 달리 조금 이상한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사건이 이렇게 흘러가는 와중에, 로멕상사는 소령과의 불륜에 흠뻑 빠져있다.

심지어 소령의 남편은 로멕의 상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곳곳에서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인다. 이를 알게 된 로멕의 상관은 로멕에게 구식 탱크 한대를 담당시켜 무너져가는 시골 마을로 파견한다. 자살과 같은 임무를 맡고 출정한 로멕과 그의 부대가 운전한 탱크는 음주가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마을의 한 술집에 충돌하고, 상황은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로멕과 부하들, 그라즐로와 소령은 이런 상황을 위트, 계략, 협동 그리고 유머로 이겨낸다.

줄거리 :

1968년 8월, 폴란드 인민군 상사 로멕(프르제미슬라우 블루스크)과 그의 분대는 ‘형제를 위한 임무’를 부여 받아 체코슬로바키아로 출정한다. 어리숙한 분대의 전진은 더디기만 하고, 심지어 탱크는 국경에서 길을 잃는다. 상관인 그라즐로와 소령(에바 하울보나)은 부하들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길을 나서지만 사실은 그의 부하이자 정부인 로멕을 찾으려는 속셈이기도 하다. 이를 눈치 챈 소령의 남편도 여정에 합세하면서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는다.